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 '악마는 프라다2' 중국인 비하 논란…보이콧 확산

오늘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할리우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근 중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영화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중국계 보조 캐릭터의 이름과 묘사가 중국인 비하 요소를 담고 있단 비판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인물은 주인공의 보조로 등장하는 ‘친저우’라는 캐릭터로, 서구에서 중국인을 비하할 때 사용된 ‘칭총’과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인데요.

또 해당 인물은 영화에서 안경과 체크무늬 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화려한 패션 업계 인물들과는 달리 패션 감각이 부족한 인물로 묘사됐단 주장입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중국 시장을 겨냥하면서도 중국인을 비하한다’는 비판과 함께 영화 상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선수들 성매매 파티 참석 의혹

다음 소식입니다.

이탈리아의 명문 프로축구 클럽 소속 선수들이 집단 성매매 파티에 참석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무슨 일인지 기사 확인해보시죠.

최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검찰은 성매매 알선, 착취 등 혐의로 밀라노의 이벤트 업자 부부 등 4명을 가택 연금하고 수사 중인데요.

이들은 지난 10년간 고급 호텔에서 파티 등 이벤트를 열면서 프로축구 선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선수 약 70명이 참석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AC밀란부터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에서 뛰는 선수들이 파티 참석자로 거론되고, 선수들의 구체적인 명단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이벤트 회사가 성매매 알선 수익을 세탁한 정황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 삼전·하이닉스 '2배 ETF' 내달 22일 출시

마지막 기삽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ETF가 5월 22일부터 거래될 걸로 전망되는데요.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어제 금융위원회는 단일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ETF 도입을 허용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일정 조건을 갖춘 국내 우량주식을 기초로 하는 단일종목 ETF의 국내 상장을 허용하는데, 현재 기준으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상 종목에 해당합니다.

개정안은 오는 28일 공포, 시행되고 증권신고서 심사와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22일부터 상장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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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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