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 케냐 사웨, 1시간59분30초…마라톤 신기록 달성

오늘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영국 마라톤 경기에서 마라톤 풀코스 ‘2시간의 벽’ 이 드디어 깨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사바스티안 사웨는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 경기에서 42.195km 풀코스를 1시간 59분 30초에 완주하며 우승했는데요.

그는 지난 2023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켈빈 키프텀이 세운 기존 세계기록, 2시간 35초를 앞당기며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서브2’를 달성한 선수가 됐습니다.

2위에 들어온 에티오피아 선수 역시 1시간 59분대를 기록하며 사웨에 이어 두 번째로 서브 2에 성공했는데요.

3위 우간다 선수도 기존 세계기록보다 빠른 2시간 28초를 기록하며 마무리했습니다.

■ 마이클 잭슨 영화 '마이클', 美박스오피스 1위

다음 소식입니다.

전설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다룬 영화 ‘마이클’ 이 개봉 첫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기사 확인해보시죠.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마이클’이 개봉 첫날인 현지시간 24일, 약 584억원의 흥행 수입을 거두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말까지의 예상 매출은 9천만~1억 달러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넘어 개봉 첫 주 가장 흥행한 음악 전기 영화가 될 전망인데요.

제작비만 무려 1억5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한 이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르 잭슨이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영화 비평 사이트에선 일반인 관객 점수는 만점에 가까운 97%였지만 평론가 지수는 38%에 그치면서 평론가와 관객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린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 '국민 거포' 박병호, 21년 선수 생활 마무리

마지막 소식입니다.

‘국민 거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가 양팀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21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키움은 어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2025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박 코치의 선수 은퇴식을 진행했습니다.

2005년 LG트윈스에서 데뷔해 지난해 삼성에서 마지막 선수 시절을 보냈던 박 코치는, 이날 은퇴식에서 양팀 모두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는데요.

그는 삼성 구단과 팬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키움 팬들에겐 “팬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다시 코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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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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