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습니다.

▶ '반도체 호황'이 어린이날 선물 격차로 이어져

오늘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반도체 산업 호황’이 어린이날 풍경마저 바꿔놓고 있단 말이 나오는데요.

무슨 일인지 기사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낸 반도체 업계 종사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여유롭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이모씨는 13살 아들에게 총액 120만원을 웃도는 전동 스케이트보드와 태블릿PC를 선물했는데요.

이외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 근무하는 박모씨도 “성과급 전후로 확실히 소비가 늘었다” 밝히기도 했습니다.

반면 반도체 업계와 무관한 직종에 종사하는 일반 가정은 장기화된 불황과 고물가 속 ‘가정의 달’을 예년처럼 보내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전문가들은 특정 산업의 호황이 일부에 집중되며 나타나는 소비 격차가 장기적으론 아이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진단하고 있습니다.

▶ 결혼정보업체에 성혼 미고지…사례금 3배 위약금

다음 소식입니다.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결혼한 뒤 이를 업체에 알리지 않은 회원에게 성혼사례금에 더해 위약금까지 물리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기사 확인해보시죠.

해당 회원은 결혼식 한 달 전 업체를 탈퇴했는데 법원은 게약서상의 사례금 지급 의무는 면제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결혼정보업체 A사가 최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4천752만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는데요.

A씨가 가입 당시 계약서상 명시돼 있던 성혼사례금 1천188만원과 그 3배에 달하는 위약금 3천만원가량을 재판부가 전부 인정한 겁니다.

현재 최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 프롬프트 이렇게 쓰세요…오픈AI 정답 공식 공개

마지막 소식입니다.

AI 성능이 고도화하면서 AI에 명령을 내리는 방식인 프롬프트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는데요.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최신 모델인 GPT-5.5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원칙은 최신 모델 사용인데요.

모델이 발전할수록 복잡한 지시를 이해하는 능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때문에 최신 모델에 단순하고 명확한 지시를 내리는 게 효율적이란 분석입니다.

이외에 두 번째 방법으론 지시 사항의 전면 배치를 꼽았는데요.

핵심 명령을 프롬프트 맨 앞에 두고, 참고 데이터나 문맥은 뒤에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더불어 점진적으로 구체화한 묘사와 예시 활동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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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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