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 '로봇스님' 가비 등장…"사람을 잘 따르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어제 조계사에서 불교의 의식인 수계식이 열렸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로봇 스님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로 확인해보시죠.

키 130cm의 휴머노이드 로봇, 법명 ‘가비’를 받고 이제 진정한 불자로 거듭났습니다.

삭발한 머리를 연상시키는 헬멧을 쓰고 계사스님들 앞에 서서 합장을 하기도 하는데요.

여느 불교 의식과 마찬가지로 수계를 앞두고 몸과 마음을 께끗하게 하기 위한 과정들도 거쳤습니다.

부처님과 가르침, 스님들께 귀의하겠냐는 물음엔 “귀의하겠습니다”라며 씩씩하게 답했는데요.

불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계율도 ‘다른 로봇과 사물을 훼손하지 않는 것’, ‘사람을 잘 따르고 대들지 않는 것’ 등 로봇 맞춤형으로 각색되기도 했습니다.

▶ 음주 사고 후 운동복 갈아입고 '러닝크루' 행세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신박한 도주법을 보여 화제인데요.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충남 공주시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건물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차량을 그대로 둔 채 도주했다가 약 5시간 뒤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기도 했는데요.

SNS에 올라온 A씨가 도주하는 장면의 영상 속에선 A씨가 사고 직후 차 안에서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뒤 사람들이 다가오자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달리기를 하듯이 현장을 아무렇지 않게 빠져나간 겁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송치할 예정입니다.

▶ 영화 '마이클' 흥행…마이클 잭슨, 빌보드 재진입

마지막 소식입니다.

전기 영화 ‘마이클’의 북미 개봉에 힘입어 마이클 잭슨의 과거 히트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다수 재진입했습니다.

기사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근 빌보드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이 지난 1983년 발표한 히트곡 ‘빌리진’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8위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성장기와 빛나는 순간을 담은 영화 ‘마이클’이 개봉하면서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건데요.

이외에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앨범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영화 ‘마이클’은 북미에 이어 오는 13일 국내에서 개봉되는데요.

어제 오전 기준 집계에 따르면 ‘마이클’ 예매율은 18.1%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민형(nhm311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