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증시입니다.
▶ 종전협상 낙관론에 S&P·나스닥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6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1.46%,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전쟁 종식 기대감이 고조됐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국제유가도 급락하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브렌트유는 7.83% 떨어진 배럴당 101.27달러에 마감했고요.
미 서부텍사스산원유 WTI는 7.03% 내린 배럴당 95.08달러로 마감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해졌습니다.
▶ AMD, 깜짝 실적에 18% 폭등…반도체 불장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깜짝 실적에 힘입어 18% 폭등하면서 다른 반도체 종목들을 함께 끌어 올린 것도 사상 최고 행진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습니다.
대장주 엔비디아는 코닝과 미국 내 광학 생산 시설 확대에 합의하면서 5.77% 급등했습니다.
인텔은 4.49% 오르면서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고요.
마이크론도 4.12% 올랐습니다.
그밖에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 홀딩스는 13.63% 폭등하며 장을 마감했고요.
퀄컴도 3.28% 상승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관련주의 강세도 이어졌습니다.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허트8은 텍사스 비컨포인트 데이터센터 단지에 대한 98억 달러 규모의 15년 임대 계약 체결 소식에 35% 폭등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예상보다 강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24.54% 올랐습니다.
▶ 미 4월 민간 고용 10만 9천 명 증가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도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은 미국의 4월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0만 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5년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고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만 4,000명도 웃도는 수치입니다.
미국이 이란을 침공하면서 경제 전망이 흐려진 가운데서도 노동 시장이 안정적임을 시사했습니다.
관세 정책과 중동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고, 고용까지 버티면서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가 더 길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통화정책 위험이 인플레이션 쪽으로 기울었다며 금리 동결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앞으로 다가올 생산성 급증에 대한 예측과 기대치가 어느 정도인지 계속 주시해야 한다" "기대감이 크면 클수록, 경제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 종전협상 낙관론에 S&P·나스닥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6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1.46%,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전쟁 종식 기대감이 고조됐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국제유가도 급락하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브렌트유는 7.83% 떨어진 배럴당 101.27달러에 마감했고요.
미 서부텍사스산원유 WTI는 7.03% 내린 배럴당 95.08달러로 마감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해졌습니다.
▶ AMD, 깜짝 실적에 18% 폭등…반도체 불장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깜짝 실적에 힘입어 18% 폭등하면서 다른 반도체 종목들을 함께 끌어 올린 것도 사상 최고 행진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습니다.
대장주 엔비디아는 코닝과 미국 내 광학 생산 시설 확대에 합의하면서 5.77% 급등했습니다.
인텔은 4.49% 오르면서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고요.
마이크론도 4.12% 올랐습니다.
그밖에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 홀딩스는 13.63% 폭등하며 장을 마감했고요.
퀄컴도 3.28% 상승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관련주의 강세도 이어졌습니다.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허트8은 텍사스 비컨포인트 데이터센터 단지에 대한 98억 달러 규모의 15년 임대 계약 체결 소식에 35% 폭등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예상보다 강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24.54% 올랐습니다.
▶ 미 4월 민간 고용 10만 9천 명 증가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도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은 미국의 4월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0만 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5년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고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만 4,000명도 웃도는 수치입니다.
미국이 이란을 침공하면서 경제 전망이 흐려진 가운데서도 노동 시장이 안정적임을 시사했습니다.
관세 정책과 중동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고, 고용까지 버티면서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가 더 길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통화정책 위험이 인플레이션 쪽으로 기울었다며 금리 동결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앞으로 다가올 생산성 급증에 대한 예측과 기대치가 어느 정도인지 계속 주시해야 한다" "기대감이 크면 클수록, 경제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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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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