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오늘, 여야 당 대표도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격전지'인 평택,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험지'인 전북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소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어제 제주로 내려간 정청래 대표, 오늘 오전까지 제주 수산시장에서 1박2일 일정을 이어갔는데요.
정 대표는 어민들과 간담회에서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를 띄우며 "제주 맞춤형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히 위성곤 의원이 농해수위를 6년간 이나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로서는 딱 맞는 맞춤형 후보가 아닐까…"
정 대표는 경기 '평택을'로 지역을 옮겨 오후 일정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조금 전인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평택을은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혁신당 조국 후보 등이 팽팽하게 겨루는 '격전지'입니다.
특히 민주당과 혁신당, 진보진영 내 치열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 후보는 김 후보의 '세월호·이태원' 등 과거 발언을 꺼내들고, 김 후보도 조 후보의 '사모펀드 의혹'으로 반격 중인데요.
정 대표는 개소식에서 지지층의 이탈을 막는 동시에, 세 결집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앵커]
장동혁 대표의 전북 행보도 짚어보겠습니다.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죠.
[기자]
네, 영남과 중원을 집중해서 공략하던 장동혁 대표가 오늘은 전북 전주를 찾았습니다.
주요 격전지에서 여야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자 이젠 험지로 보폭을 확대한 겁니다.
장 대표는 전북 선대위 발대식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공소취소 특검'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 심판론을 꺼내들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전북에서 우리 국민의힘에 보내주시는 한 표는 저는 그냥 한 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민주당을 지켜만 볼 수 없다는 그 분노한 호남의 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 후보들의 일제히 TV 토론을 거부하고 있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SNS를 통해 "민주당 후보들이 '침대 축구'에 돌입했다"며 특히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걸리는 게 한둘이 아니니 토론이 무서울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토론을 피하는 정치가 가장 저급한 정치"라며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선거운동하지 말고, 자력으로 선거운동을 하라"고 SNS에 썼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양소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오늘, 여야 당 대표도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격전지'인 평택,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험지'인 전북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소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어제 제주로 내려간 정청래 대표, 오늘 오전까지 제주 수산시장에서 1박2일 일정을 이어갔는데요.
정 대표는 어민들과 간담회에서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를 띄우며 "제주 맞춤형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히 위성곤 의원이 농해수위를 6년간 이나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로서는 딱 맞는 맞춤형 후보가 아닐까…"
정 대표는 경기 '평택을'로 지역을 옮겨 오후 일정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조금 전인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평택을은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혁신당 조국 후보 등이 팽팽하게 겨루는 '격전지'입니다.
특히 민주당과 혁신당, 진보진영 내 치열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 후보는 김 후보의 '세월호·이태원' 등 과거 발언을 꺼내들고, 김 후보도 조 후보의 '사모펀드 의혹'으로 반격 중인데요.
정 대표는 개소식에서 지지층의 이탈을 막는 동시에, 세 결집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앵커]
장동혁 대표의 전북 행보도 짚어보겠습니다.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죠.
[기자]
네, 영남과 중원을 집중해서 공략하던 장동혁 대표가 오늘은 전북 전주를 찾았습니다.
주요 격전지에서 여야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자 이젠 험지로 보폭을 확대한 겁니다.
장 대표는 전북 선대위 발대식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공소취소 특검'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 심판론을 꺼내들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전북에서 우리 국민의힘에 보내주시는 한 표는 저는 그냥 한 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민주당을 지켜만 볼 수 없다는 그 분노한 호남의 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 후보들의 일제히 TV 토론을 거부하고 있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SNS를 통해 "민주당 후보들이 '침대 축구'에 돌입했다"며 특히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걸리는 게 한둘이 아니니 토론이 무서울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토론을 피하는 정치가 가장 저급한 정치"라며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선거운동하지 말고, 자력으로 선거운동을 하라"고 SNS에 썼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양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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