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무려 세 차례나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장중에도 종가 기준으로도 신기록을 갈아치웠던 코스피, 오늘(1일)도 일을 냈습니다.
장중 사상 처음으로 8,8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코스피 수익률은 100%를 넘었습니다.
연초에 비해 2배가 됐다는 거죠.
전 세계 주요국 증시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위입니다.
오늘 상승세의 주역, 역시 반도체였습니다.
이번 주로 예정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삼성전자, 10% 넘게 올랐고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2천조 원을 넘었습니다.
LG전자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쳤습니다.
하지만, 시장 양극화 역시 뚜렷했습니다.
코스피에서 상승 종목은 179개에 그쳤지만, 하락 종목은 무려 732개, 지수 급등이 대형주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죠.
여기에 중소기업이 많은 코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9천피를 코앞에 둔 코스피, 그 이면에선 코스닥 시장은 흔들리고, 일부 대형주 중심의 주가 급등에 개인들이 빚투나 레버리지 투자에 몰리는 데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장중 사상 처음으로 8,8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코스피 수익률은 100%를 넘었습니다.
연초에 비해 2배가 됐다는 거죠.
전 세계 주요국 증시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위입니다.
오늘 상승세의 주역, 역시 반도체였습니다.
이번 주로 예정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삼성전자, 10% 넘게 올랐고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2천조 원을 넘었습니다.
LG전자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쳤습니다.
하지만, 시장 양극화 역시 뚜렷했습니다.
코스피에서 상승 종목은 179개에 그쳤지만, 하락 종목은 무려 732개, 지수 급등이 대형주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죠.
여기에 중소기업이 많은 코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9천피를 코앞에 둔 코스피, 그 이면에선 코스닥 시장은 흔들리고, 일부 대형주 중심의 주가 급등에 개인들이 빚투나 레버리지 투자에 몰리는 데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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