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죠.
신선재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서울 동작구 상도2동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지 8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오전부터 유권자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인만큼 가족끼리 점심먹으러 나올 겸 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이 많았는데요.
조금 전 정오 기준 서울의 투표율은 46.1%로 1시간동안 크게 올랐는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시죠.
<정용채·최주연 / 서울 동작구> "저희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걸로 해서, 저희 사회가 변화하는 데에 한 표를 행사하는 쪽으로…시민들의 뜻을 이번에 선출된 사람들이 올바르게 행사하도록 하는 걸 기대를 하고 있고요…"
서울에서 이번 투표는 총 2,266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지역 유권자 총 831만여명 가운데 사전투표한 유권자를 제외한 630만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투표는 사전투표와 다르게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1차적으로 서울시장과 교육감·구청장을 뽑고, 그 다음에 별도의 투표용지를 받아 서울시 의원과 구의원, 그리고 각각 정당 비례대표에도 투표하게 됩니다.
[앵커]
신 기자, 투표 준비물이나 주의사항도 좀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자신의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셔야겠고요.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운전면허증처럼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이나, 모바일신분증 캡쳐본은 절대 안 된다는 점 기억해주셔야겠습니다.
이른바 '인증샷'을 어떻게 남겨야 할지도 궁금한 분들 계실 텐데요.
먼저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SNS에 올리는 것, 또 투표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건 안 됩니다.
다만 손등에 기표 도장을 찍는 것, 그리고 투표소 밖에서 인증샷을 찍는 건 가능합니다.
투표소 안팎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건 당연히 공직선거법상 처벌 대상입니다.
아침 6시부터 12시까지 서울에서는 선거 관련 112 신고가 71건 접수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오늘 최고 수준 비상근무체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투표와 개표가 끝날 때까지 더이상 사건·사고가 없도록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저녁 6시까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동작구 상도2동 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최승열]
[앵커]
이번에는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경남으로 가보겠습니다.
보수층 결집과 민주당의 확장세가 맞물리면서 경남지사 선거는 막판까지 판세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하준 기자.
[기자]
네,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제3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족 단위 유권자부터 휴일을 맞아 투표에 나선 시민들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경남에는 모두 921개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오후 1시 기준 경남의 투표율은 49.4%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지역 유권자는 모두 277만여 명인데요.
이 가운데 68만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면서, 경남의 사전투표율은 24.6%를 기록했습니다.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로,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경남 유권자들은 도지사와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등 지역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일꾼들을 선출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관심은 경남지사 선거에 쏠리고 있습니다.
전직 경남지사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두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 교통망 확충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선거운동 기간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습니다.
공표된 여론조사에선 조사 시점과 기관에 따라 접전 또는 우세 결과가 엇갈리면서, 판세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때문에 여야 모두 경남을 이번 선거의 핵심 승부처 가운데 한 곳으로 꼽고 있는데요.
결국 최종 승부는 오늘 본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에서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hajun@yna.co.kr)
[현장연결 김완기]
[앵커]
제주에선 지방선거와 함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죠.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최종 투표율과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나영 기자.
[기자]
네, 제주도의회에 나와 있습니다.
오후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향후 4년간 제주의 미래를 결정할 선거인 만큼, 투표함에는 시민들의 선택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체 선거인 수는 56만여 명.
오후 1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44.4%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이번 선거 사전투표에는 12만 9천여 명이 참여해 22.8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후 제주 지방선거 기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이민석·이예준 / 제주시 연동> "4년 전에도 함께 왔었는데 아들도 아빠를 통해 한 표의 소중함을 같이 알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꼭 투표에 참여할 거예요."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져 최종 투표율을 얼마나 끌어올릴지 주목됩니다.
도민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관심입니다.
제주지사와 교육감,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교육감 선거가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가운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수성이 이어질지, 국민의힘이 판세를 뒤집을지 주목됩니다.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이후 각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주요 선거 결과는 오늘 밤부터 차례로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연합뉴스TV 김나영입니다.
[현장연결 이병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선재(freshash@yna.co.kr)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죠.
신선재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서울 동작구 상도2동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지 8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오전부터 유권자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인만큼 가족끼리 점심먹으러 나올 겸 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이 많았는데요.
조금 전 정오 기준 서울의 투표율은 46.1%로 1시간동안 크게 올랐는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시죠.
<정용채·최주연 / 서울 동작구> "저희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걸로 해서, 저희 사회가 변화하는 데에 한 표를 행사하는 쪽으로…시민들의 뜻을 이번에 선출된 사람들이 올바르게 행사하도록 하는 걸 기대를 하고 있고요…"
서울에서 이번 투표는 총 2,266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지역 유권자 총 831만여명 가운데 사전투표한 유권자를 제외한 630만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투표는 사전투표와 다르게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1차적으로 서울시장과 교육감·구청장을 뽑고, 그 다음에 별도의 투표용지를 받아 서울시 의원과 구의원, 그리고 각각 정당 비례대표에도 투표하게 됩니다.
[앵커]
신 기자, 투표 준비물이나 주의사항도 좀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자신의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셔야겠고요.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운전면허증처럼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이나, 모바일신분증 캡쳐본은 절대 안 된다는 점 기억해주셔야겠습니다.
이른바 '인증샷'을 어떻게 남겨야 할지도 궁금한 분들 계실 텐데요.
먼저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SNS에 올리는 것, 또 투표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건 안 됩니다.
다만 손등에 기표 도장을 찍는 것, 그리고 투표소 밖에서 인증샷을 찍는 건 가능합니다.
투표소 안팎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건 당연히 공직선거법상 처벌 대상입니다.
아침 6시부터 12시까지 서울에서는 선거 관련 112 신고가 71건 접수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오늘 최고 수준 비상근무체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투표와 개표가 끝날 때까지 더이상 사건·사고가 없도록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저녁 6시까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동작구 상도2동 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최승열]
[앵커]
이번에는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경남으로 가보겠습니다.
보수층 결집과 민주당의 확장세가 맞물리면서 경남지사 선거는 막판까지 판세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하준 기자.
[기자]
네,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제3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족 단위 유권자부터 휴일을 맞아 투표에 나선 시민들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경남에는 모두 921개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오후 1시 기준 경남의 투표율은 49.4%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지역 유권자는 모두 277만여 명인데요.
이 가운데 68만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면서, 경남의 사전투표율은 24.6%를 기록했습니다.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로,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경남 유권자들은 도지사와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등 지역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일꾼들을 선출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관심은 경남지사 선거에 쏠리고 있습니다.
전직 경남지사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두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 교통망 확충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선거운동 기간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습니다.
공표된 여론조사에선 조사 시점과 기관에 따라 접전 또는 우세 결과가 엇갈리면서, 판세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때문에 여야 모두 경남을 이번 선거의 핵심 승부처 가운데 한 곳으로 꼽고 있는데요.
결국 최종 승부는 오늘 본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에서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hajun@yna.co.kr)
[현장연결 김완기]
[앵커]
제주에선 지방선거와 함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죠.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최종 투표율과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나영 기자.
[기자]
네, 제주도의회에 나와 있습니다.
오후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향후 4년간 제주의 미래를 결정할 선거인 만큼, 투표함에는 시민들의 선택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체 선거인 수는 56만여 명.
오후 1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44.4%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이번 선거 사전투표에는 12만 9천여 명이 참여해 22.8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후 제주 지방선거 기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이민석·이예준 / 제주시 연동> "4년 전에도 함께 왔었는데 아들도 아빠를 통해 한 표의 소중함을 같이 알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꼭 투표에 참여할 거예요."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져 최종 투표율을 얼마나 끌어올릴지 주목됩니다.
도민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관심입니다.
제주지사와 교육감,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교육감 선거가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가운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수성이 이어질지, 국민의힘이 판세를 뒤집을지 주목됩니다.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이후 각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주요 선거 결과는 오늘 밤부터 차례로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연합뉴스TV 김나영입니다.
[현장연결 이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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