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주에선 지방선거와 함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죠.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최종 투표율과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나영 기자.

[기자]

네, 제주도의회에 나와 있습니다.

오후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향후 4년간 제주의 미래를 결정할 선거인 만큼, 투표함에는 시민들의 선택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체 선거인 수는 56만여 명.

오후 1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44.4%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이번 선거 사전투표에는 12만 9천여 명이 참여해 22.8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후 제주 지방선거 기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이민석 · 이예준 / 제주시 연동> "4년 전에도 함께 왔었는데 아들도 아빠를 통해 한 표의 소중함을 같이 알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꼭 투표에 참여할거예요."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져 최종 투표율을 얼마나 끌어올릴지 주목됩니다.

도민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관심입니다.

제주지사와 교육감,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교육감 선거가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가운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수성이 이어질지, 국민의힘이 판세를 뒤집을지 주목됩니다.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이후 각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주요 선거 결과는 오늘 밤부터 차례로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연합뉴스TV 김나영입니다.

[현장연결 이병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