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파장 속 이제 개표 작업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은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준하 기자.
[기자]
네 개표 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막판까지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개표가 속속 완료되고 있는데요.
다만 서울시장은 막판까지 2파전 박빙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여파로 일부 자치구에서 개표가 늦어짐에 따라 개표가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진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인 건데요.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개표율은 93%를 넘은 가운데,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1%p도 되지 않는 소수점 격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표 수로 따지면 1만 표도 차이가 나지 않고 있는데요.
개표가 진행될 때마다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어서 취재진도 실시간으로 변하는 숫자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캠프도 개표 상황을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정 후보는 당초 오늘 오전 7시 30분에 입장 발표를 예정했으나 이를 취소했고 오 후보도 마지막까지 표심 향방에만 집중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경남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당초 출구조사 결과 상으론 김 후보가 경합 우세인 걸로 나타났지만, 현재는 박 후보가 김 후보에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두 지역 모두 개표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득표 추이를 지켜봐야 할 전망입니다.
[앵커]
그밖에 전국 시도지사 선거 윤곽은 거의 드러났는데요.
지금까지 개표 결과 짚어볼까요.
[기자]
네,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광역단체장 당선자 윤곽은 거의 드러났습니다.
민주당에선 민형배 전남광주 특별시장 후보를 비롯해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가 당선을 일찌감치 확정지었고요.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당선도 확실시됩니다.
당초 출구조사에서 경합지로 예측됐던 부산은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꺾고 승리를 거뒀고요.
같은 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도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철우 후보의 경북지사 3선 당선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격전지로 꼽힌 대구에선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승리를 거두며,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던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진흙탕 싸움이 이어졌던 전북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꺾으며 일찍이 승부가 갈렸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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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파장 속 이제 개표 작업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은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준하 기자.
[기자]
네 개표 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막판까지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개표가 속속 완료되고 있는데요.
다만 서울시장은 막판까지 2파전 박빙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여파로 일부 자치구에서 개표가 늦어짐에 따라 개표가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진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인 건데요.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개표율은 93%를 넘은 가운데,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1%p도 되지 않는 소수점 격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표 수로 따지면 1만 표도 차이가 나지 않고 있는데요.
개표가 진행될 때마다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어서 취재진도 실시간으로 변하는 숫자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캠프도 개표 상황을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정 후보는 당초 오늘 오전 7시 30분에 입장 발표를 예정했으나 이를 취소했고 오 후보도 마지막까지 표심 향방에만 집중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경남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당초 출구조사 결과 상으론 김 후보가 경합 우세인 걸로 나타났지만, 현재는 박 후보가 김 후보에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두 지역 모두 개표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득표 추이를 지켜봐야 할 전망입니다.
[앵커]
그밖에 전국 시도지사 선거 윤곽은 거의 드러났는데요.
지금까지 개표 결과 짚어볼까요.
[기자]
네,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광역단체장 당선자 윤곽은 거의 드러났습니다.
민주당에선 민형배 전남광주 특별시장 후보를 비롯해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가 당선을 일찌감치 확정지었고요.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당선도 확실시됩니다.
당초 출구조사에서 경합지로 예측됐던 부산은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꺾고 승리를 거뒀고요.
같은 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도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철우 후보의 경북지사 3선 당선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격전지로 꼽힌 대구에선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승리를 거두며,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던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진흙탕 싸움이 이어졌던 전북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꺾으며 일찍이 승부가 갈렸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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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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