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 단위 선거 결과 여당인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하지만 본투표 일에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우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개표 상황 결과는 아직인데요. 이런 상황에 마지막까지 두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시장 선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하십니까?
<질문 1-1> 이른바 명심을 등에 업은 정원오 후보는 안전 이슈와 '오세훈 심판론'을 내세웠고요. 오세훈 후보는 부동산 이슈와 정권 견제론을 앞세웠는데요. 서울 민심에 더 큰 영향을 준 이슈는 뭐였을까요?
<질문 2> 민주당은 경북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6.3 지방선거 결과 예상하신 대로였습니까? 이번 선거의 정치적 의미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질문 2-1> 유권자들이 야당의 정권 심판론보다 내란 심판론과 여당의 개혁 드라이브에 더 힘을 실어줬다, 이렇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번 9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61%로 잠정 집계돼, 1995년 1회 선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투표율이 선거 승패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보십니까?
<질문 4> 각 지역의 결과를 짚어보기 전에 사상 초유의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선관위는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 때문에 준비한 용지가 부족했다며 사과하고 대처에 나섰지만, 후폭풍 큽니다.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국민의힘에서는 개표 중단과 함께 재투표 주장까지 나왔고, 민주당은 선관위 책임론에는 공감하면서도 재투표 요구엔 선을 그었는데요. 선관위 역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관위의 후속 대응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6>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투표소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몰려들기도 했었고요.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기는 걸 막겠다며 막아서 선관위,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기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정치 공방을 넘어, 헌법소원 등 법적 공방으로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향후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질문 7> 선거가 끝난 뒤 여야 대표의 희비도 선거 결과만큼이나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가장 조마조마하게 지켜본 곳 가운데 하나는 공천 파동이 일어난 전북지사 선거가 아닐까 싶은데요.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김관영 꺾고 당선됐습니다. 전북 민심의 선택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1> 이렇게 되면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에는 청신호가 켜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인천 연수갑에서 승리했고, 당 대표 도전이 예상되고, 김민석 총리도 조만간 물러나 당대표 도전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질문 8>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 참패의 책임으로 입지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전체 선거 판세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무소속 당선은 장동혁 대표에게 치명적일 것 같은데요? 향후 국민의힘 상황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9> 부산 북구갑은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접전을 벌였지만, 민심의 선택은 무소속 한동훈 후보였습니다. 그 주된 이유로 민주당의 전략 실패라는 해석도 나오는데 두 후보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 카드는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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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 단위 선거 결과 여당인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하지만 본투표 일에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우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개표 상황 결과는 아직인데요. 이런 상황에 마지막까지 두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시장 선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하십니까?
<질문 1-1> 이른바 명심을 등에 업은 정원오 후보는 안전 이슈와 '오세훈 심판론'을 내세웠고요. 오세훈 후보는 부동산 이슈와 정권 견제론을 앞세웠는데요. 서울 민심에 더 큰 영향을 준 이슈는 뭐였을까요?
<질문 2> 민주당은 경북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6.3 지방선거 결과 예상하신 대로였습니까? 이번 선거의 정치적 의미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질문 2-1> 유권자들이 야당의 정권 심판론보다 내란 심판론과 여당의 개혁 드라이브에 더 힘을 실어줬다, 이렇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번 9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61%로 잠정 집계돼, 1995년 1회 선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투표율이 선거 승패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보십니까?
<질문 4> 각 지역의 결과를 짚어보기 전에 사상 초유의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선관위는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 때문에 준비한 용지가 부족했다며 사과하고 대처에 나섰지만, 후폭풍 큽니다.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국민의힘에서는 개표 중단과 함께 재투표 주장까지 나왔고, 민주당은 선관위 책임론에는 공감하면서도 재투표 요구엔 선을 그었는데요. 선관위 역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관위의 후속 대응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6>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투표소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몰려들기도 했었고요.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기는 걸 막겠다며 막아서 선관위,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기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정치 공방을 넘어, 헌법소원 등 법적 공방으로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향후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질문 7> 선거가 끝난 뒤 여야 대표의 희비도 선거 결과만큼이나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가장 조마조마하게 지켜본 곳 가운데 하나는 공천 파동이 일어난 전북지사 선거가 아닐까 싶은데요.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김관영 꺾고 당선됐습니다. 전북 민심의 선택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1> 이렇게 되면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에는 청신호가 켜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인천 연수갑에서 승리했고, 당 대표 도전이 예상되고, 김민석 총리도 조만간 물러나 당대표 도전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질문 8>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 참패의 책임으로 입지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전체 선거 판세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무소속 당선은 장동혁 대표에게 치명적일 것 같은데요? 향후 국민의힘 상황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9> 부산 북구갑은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접전을 벌였지만, 민심의 선택은 무소속 한동훈 후보였습니다. 그 주된 이유로 민주당의 전략 실패라는 해석도 나오는데 두 후보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 카드는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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