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개표 13시간 만에 일어난 반전이었는데요. 한편 투표지 부족 사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모시고 짚어 봅니다.
<질문 1> 이번 지방선거로 민주당이 16개 시도지사 중 12곳에서 승리를 거뒀고요. 국민의힘은 영남권 3곳에, 오세훈 후보가 최대 격전지 서울에서 재임에 성공했습니다. '미니 총선'으로 불렸던 재보궐 선거에선 민주당이 14곳 가운데 9곳에서 승리했어요. 두 분께선 이번 스코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서울시장 선거에는 그야말로 극적 반전이었습니다. 개표 시작 13시간 만에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일어나 오세훈 후보가 1위로 올라선 건데요. 서울 선거는 사실상 지방선거 승패 가늠자 지역이잖아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선관위 투표 관리 부실 논란도 짚어보죠.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용지가 모자라 투표를 못 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선거 마감이 연장되는 경우도 있었죠. 여야 모두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등의 사퇴를 거론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선관위에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사태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1> 여전히 잠실7동 투표소에서는 투표함을 놓고 대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투표 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헌번소원 심판도 제기됐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도 수사에 착수했고요. 초유의 사태, 파장이 어디까지 번질까요?
<질문 4>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였던 부산 북구갑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의 접전 승부 끝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북구 민심이 한 후보의 손을 들어준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한동훈 후보가 새로운 보수의 구심점이 될 수 있을 것이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인데요. 친한계에선 곧바로 지도부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선거 결과가 아쉽지만, 멈추지 않고 당원들과 나아갈 방법을 찾겠다고 밝힌 겁니다. 선거 결과 때문에 물러나진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고 있거든요. 앞으로 범야권 상황 어떻게 흘러갈까요?
<질문 6> 또 다른 격전지 평택을에선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조국 후보, 평택을 재선거에서 낙선하면서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조 후보는 책임을 지겠다며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는데요. 자신의 정치적 입지는 물론, 우당인 민주당·진보당과의 관계에서 적신호가 들어온 게 아니냔 평가도 나오고 있어요?
<질문 7> 민주당 내에서 서울과 경기 평택을, 부산 북갑에서의 패배 책임을 정청래 대표가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송영길 당선인의 발언을 두고 민주당 당권 경쟁이 시작됐단 관측도 나오는데요. 당권파인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송 당선인의 책임론을 즉각 반박했어요. 이번 선거 결과, 민주당 8월 전대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8> 한끗 차이로 승패가 갈린 격전지 결과도 살펴보죠. 대구에서 눈물의 분투를 펼친 민주당 김부겸 후보, 선거 초반부터 여론조사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사상 첫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 아니냐 기대가 모아졌습니다만 대구의 벽은 높았습니다. 대구시장 선거 결과,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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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개표 13시간 만에 일어난 반전이었는데요. 한편 투표지 부족 사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모시고 짚어 봅니다.
<질문 1> 이번 지방선거로 민주당이 16개 시도지사 중 12곳에서 승리를 거뒀고요. 국민의힘은 영남권 3곳에, 오세훈 후보가 최대 격전지 서울에서 재임에 성공했습니다. '미니 총선'으로 불렸던 재보궐 선거에선 민주당이 14곳 가운데 9곳에서 승리했어요. 두 분께선 이번 스코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서울시장 선거에는 그야말로 극적 반전이었습니다. 개표 시작 13시간 만에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일어나 오세훈 후보가 1위로 올라선 건데요. 서울 선거는 사실상 지방선거 승패 가늠자 지역이잖아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선관위 투표 관리 부실 논란도 짚어보죠.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용지가 모자라 투표를 못 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선거 마감이 연장되는 경우도 있었죠. 여야 모두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등의 사퇴를 거론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선관위에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사태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1> 여전히 잠실7동 투표소에서는 투표함을 놓고 대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투표 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헌번소원 심판도 제기됐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도 수사에 착수했고요. 초유의 사태, 파장이 어디까지 번질까요?
<질문 4>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였던 부산 북구갑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의 접전 승부 끝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북구 민심이 한 후보의 손을 들어준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한동훈 후보가 새로운 보수의 구심점이 될 수 있을 것이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인데요. 친한계에선 곧바로 지도부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선거 결과가 아쉽지만, 멈추지 않고 당원들과 나아갈 방법을 찾겠다고 밝힌 겁니다. 선거 결과 때문에 물러나진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고 있거든요. 앞으로 범야권 상황 어떻게 흘러갈까요?
<질문 6> 또 다른 격전지 평택을에선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조국 후보, 평택을 재선거에서 낙선하면서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조 후보는 책임을 지겠다며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는데요. 자신의 정치적 입지는 물론, 우당인 민주당·진보당과의 관계에서 적신호가 들어온 게 아니냔 평가도 나오고 있어요?
<질문 7> 민주당 내에서 서울과 경기 평택을, 부산 북갑에서의 패배 책임을 정청래 대표가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송영길 당선인의 발언을 두고 민주당 당권 경쟁이 시작됐단 관측도 나오는데요. 당권파인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송 당선인의 책임론을 즉각 반박했어요. 이번 선거 결과, 민주당 8월 전대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8> 한끗 차이로 승패가 갈린 격전지 결과도 살펴보죠. 대구에서 눈물의 분투를 펼친 민주당 김부겸 후보, 선거 초반부터 여론조사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사상 첫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 아니냐 기대가 모아졌습니다만 대구의 벽은 높았습니다. 대구시장 선거 결과,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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