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산업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작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설현장은 비상이 걸렸는데요.
언어가 생소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스마트 교육도 마련됐습니다.
박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근로자들이 얼음물과 쿨링패치를 받아듭니다.
더위를 견디기 위한 보냉조끼도 단단히 갖춥니다.
체감온도 30도를 훌쩍 넘는 더위에 건설현장은 불바다처럼 느껴집니다.
<김성춘 / 현장 근로자> "너무 더우니까, 자주 물 마시고…"
온열질환을 겪는 노동자들은 해마다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중 절반 가까이가 건설업 종사자로 나타났습니다.
햇볕에 달궈진 건설현장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온열질환 만이 아닙니다.
특히 이렇게 곳곳에 놓여있는 철근 자재 등이 화상을 유발할 수도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반복적인 안전교육이 필수입니다.
최근 부쩍 건설현장에 많아진 외국인 노동자들도 귀를 쫑긋 세워보지만 통역 없이는 알아듣기 쉽지 않습니다.
이에 일부 지자체에서는 안전수칙을 다국어로 통번역하고, 반복 숙달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교육을 도입했습니다.
QR인식을 통해 상황별 위험요소를 경고하고, 안전요령도 필요할 때마다 숙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김시헌 / 현장 근로자(중국)> "모국어로 정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까… 통역도 해주고, 위험요소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올해도 다시 시작된 더위와의 전쟁에 건설 현장은 긴장감 속에 사전 대비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영상취재 전천호]
[영상편집 박서연]
[그래픽 남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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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산업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작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설현장은 비상이 걸렸는데요.
언어가 생소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스마트 교육도 마련됐습니다.
박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근로자들이 얼음물과 쿨링패치를 받아듭니다.
더위를 견디기 위한 보냉조끼도 단단히 갖춥니다.
체감온도 30도를 훌쩍 넘는 더위에 건설현장은 불바다처럼 느껴집니다.
<김성춘 / 현장 근로자> "너무 더우니까, 자주 물 마시고…"
온열질환을 겪는 노동자들은 해마다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중 절반 가까이가 건설업 종사자로 나타났습니다.
햇볕에 달궈진 건설현장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온열질환 만이 아닙니다.
특히 이렇게 곳곳에 놓여있는 철근 자재 등이 화상을 유발할 수도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반복적인 안전교육이 필수입니다.
최근 부쩍 건설현장에 많아진 외국인 노동자들도 귀를 쫑긋 세워보지만 통역 없이는 알아듣기 쉽지 않습니다.
이에 일부 지자체에서는 안전수칙을 다국어로 통번역하고, 반복 숙달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교육을 도입했습니다.
QR인식을 통해 상황별 위험요소를 경고하고, 안전요령도 필요할 때마다 숙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김시헌 / 현장 근로자(중국)> "모국어로 정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까… 통역도 해주고, 위험요소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올해도 다시 시작된 더위와의 전쟁에 건설 현장은 긴장감 속에 사전 대비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영상취재 전천호]
[영상편집 박서연]
[그래픽 남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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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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