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나토와의 방산 협력 강화의 물꼬를 튼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에서 정상외교를 이어갑니다.
우리가 부족한 핵심 광물이 풍부한 나라인 만큼, 이번 방문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앙카라에서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토 방산 파트너십 2.0을 제안하고, 조달 기본 협정을 추진하며 방산 분야에서 나토를 끌어당긴 이재명 대통령.
정상회의를 통해 나토의 문을 두드린 이 대통령은 이번에는 몽골에서 국빈 방문을 이어갑니다.
한국 대통령이 몽골에 방문하는 건 15년 만인데, 키워드는 자원 외교입니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자원 공급망 다변화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
희토류 등 풍부한 핵심 광물을 보유한 몽골은 우리가 협력할 수 있는 주요한 파트너로 꼽힙니다.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지난 3일)> "무역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핵심 광물, 식량안보, 황사 대응, 보건·과학기술 등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선 신북방 협력 확대 기조와 전략적 입지를 바탕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 공동 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지난 3일)> "동북아와 유라시아를 잇는 신북방 지역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우리의 외교 기조 실현에도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몽골이 민주화와 시장경제 전환 등에서 우리나라를 모델로 삼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양국의 협의도 예상됩니다.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축제 기간 이번 방문이 이뤄져 이 대통령은 축제 개막식에도 주빈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나토와의 안보 협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이 대통령은, 이제 몽골을 국빈 방문해 자원 외교의 새 지평을 열 전망입니다.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김경미]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나토와의 방산 협력 강화의 물꼬를 튼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에서 정상외교를 이어갑니다.
우리가 부족한 핵심 광물이 풍부한 나라인 만큼, 이번 방문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앙카라에서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토 방산 파트너십 2.0을 제안하고, 조달 기본 협정을 추진하며 방산 분야에서 나토를 끌어당긴 이재명 대통령.
정상회의를 통해 나토의 문을 두드린 이 대통령은 이번에는 몽골에서 국빈 방문을 이어갑니다.
한국 대통령이 몽골에 방문하는 건 15년 만인데, 키워드는 자원 외교입니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자원 공급망 다변화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
희토류 등 풍부한 핵심 광물을 보유한 몽골은 우리가 협력할 수 있는 주요한 파트너로 꼽힙니다.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지난 3일)> "무역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핵심 광물, 식량안보, 황사 대응, 보건·과학기술 등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선 신북방 협력 확대 기조와 전략적 입지를 바탕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 공동 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지난 3일)> "동북아와 유라시아를 잇는 신북방 지역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우리의 외교 기조 실현에도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몽골이 민주화와 시장경제 전환 등에서 우리나라를 모델로 삼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양국의 협의도 예상됩니다.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축제 기간 이번 방문이 이뤄져 이 대통령은 축제 개막식에도 주빈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나토와의 안보 협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이 대통령은, 이제 몽골을 국빈 방문해 자원 외교의 새 지평을 열 전망입니다.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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