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밤사이 충청과 호남에 한때 시간당 최대 70mm의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충청과 호남에는 오늘까지 최대 200㎜, 중부 지방에도 최대 15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호우 특보는 확대됐고, 곳곳에 산사태 특보도 내려졌는데요.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밤사이 강한 충북, 전북 중심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새벽에는 충북 보은 지역에 시간당 72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는데, 현재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 또 가장 위험한 지역은 어딘가요?
<질문 2> 충남 공주에도 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됐고요. 강원도 평창과 전남 담양에서는 시간당 70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내리며 호우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숫자로만 들으면 체감이 잘 안되는데 시간당 70mm면 어느 정도의 강도이고, 위력을 가졌다고 보면 될까요?
<질문 3>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야간에 주로 집중됐는데요. 최근에 보면 밤사이에 이렇게 강한 비가 내리는 경우가 부쩍 잦아진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3-1> 이번 호우가 더 걱정되는게 밤사이 한번에 내리는 비의 양도 양이지만요, 굉장히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리고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질문 4> 폭우는 밤낮을 가리지 않지만, 특히 밤에 쏟아지면 대피도 구조도 어렵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데요. 이렇게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때 안전 확보를 위해서 주의해야 할 상황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질문 5> 충청과 강원, 호남과 경북 지역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지반도 많이 약해져 있을텐데요. 특히나 지난번 산불이 났던 지역들은 산사태 위험이 더 클 것 같은데, 어떻게 대비하고 조치해야 할까요?
<질문 6> 특히 도심 지역에서는 빗물이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리는 일도 잦고요, 도로가 침수되면서 승용차에 갇히게 되기도 하는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질문 7>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늦게 시작했습니다. 이번 장맛비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역대급 지각 장마 이후에 역대급 폭염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또 예년과 비교한다면 어떤 특징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7-1> 그런데 우리나라 기상청 예보가 자주 틀린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일례로 지난달 전남 남해안 지역엔 지역 기상청 예상보다 두 배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한반도의 특성상 복합적인 지리적 요건 때문에 예측이 쉽지 않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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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밤사이 충청과 호남에 한때 시간당 최대 70mm의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충청과 호남에는 오늘까지 최대 200㎜, 중부 지방에도 최대 15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호우 특보는 확대됐고, 곳곳에 산사태 특보도 내려졌는데요.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밤사이 강한 충북, 전북 중심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새벽에는 충북 보은 지역에 시간당 72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는데, 현재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 또 가장 위험한 지역은 어딘가요?
<질문 2> 충남 공주에도 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됐고요. 강원도 평창과 전남 담양에서는 시간당 70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내리며 호우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숫자로만 들으면 체감이 잘 안되는데 시간당 70mm면 어느 정도의 강도이고, 위력을 가졌다고 보면 될까요?
<질문 3>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야간에 주로 집중됐는데요. 최근에 보면 밤사이에 이렇게 강한 비가 내리는 경우가 부쩍 잦아진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3-1> 이번 호우가 더 걱정되는게 밤사이 한번에 내리는 비의 양도 양이지만요, 굉장히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리고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질문 4> 폭우는 밤낮을 가리지 않지만, 특히 밤에 쏟아지면 대피도 구조도 어렵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데요. 이렇게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때 안전 확보를 위해서 주의해야 할 상황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질문 5> 충청과 강원, 호남과 경북 지역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지반도 많이 약해져 있을텐데요. 특히나 지난번 산불이 났던 지역들은 산사태 위험이 더 클 것 같은데, 어떻게 대비하고 조치해야 할까요?
<질문 6> 특히 도심 지역에서는 빗물이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리는 일도 잦고요, 도로가 침수되면서 승용차에 갇히게 되기도 하는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질문 7>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늦게 시작했습니다. 이번 장맛비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역대급 지각 장마 이후에 역대급 폭염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또 예년과 비교한다면 어떤 특징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7-1> 그런데 우리나라 기상청 예보가 자주 틀린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일례로 지난달 전남 남해안 지역엔 지역 기상청 예상보다 두 배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한반도의 특성상 복합적인 지리적 요건 때문에 예측이 쉽지 않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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