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청과 호남에 이어 서울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시간당 30~50㎜의 폭우가 예상되는데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서희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 달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호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에 이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권에도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을 비롯한 6개 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10일) 까지 강원 내륙에 최대 150㎜ 이상, 수도권에는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충청과 호남에도 오늘(9일)까지 최대 120㎜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수도권은 오전까지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50㎜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고요.

전국 곳곳에 산사태 주의보와 경보도 내려졌습니다.

위험지역으로의 접근을 자제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9일) 밤에 충청 이남의 비는 잦아들겠고요.

수도권과 강원권은 내일(10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남부 지방은 찜통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남과 제주에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경북 경산과 칠곡, 의성에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9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27도, 광주 31도, 포항은 34도까지 치솟겠고요.

습도가 높아 체감 더위도 심하겠습니다.

내일(10일) 오후에는 경기 내륙과 충청권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그동안 내린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황서희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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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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