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폭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13호 태풍 '돌핀'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습니다.
괌 북동쪽 먼 해상에서 이동 중인 태풍 '돌핀'은 '강도 3'의 위력으로 주 후반쯤 일본 오키나와에 근접할 전망입니다.
태풍이 남쪽 바다를 지나면서 덥고 습한 열대 바람이 유입되면, 우리나라의 폭염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또 태풍에서 불어오는 동풍이 더해지며 서쪽 지역으로는 고온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경로에 따라 폭염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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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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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태풍에서 불어오는 동풍이 더해지며 서쪽 지역으로는 고온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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