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령탑 없는 우리 축구대표팀, 9·10월 A매치 4연전 상대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임시 감독 선임은 아직 절차가 진행 중인데요.
누가 오든 이번 평가전이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의 다음 달 평가전 첫 상대는 에콰도르.
FIFA 랭킹 25위로 우리보다 7계단 위에 있습니다.
상대 전적은 1승 1패.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개최국 멕시코에게 지긴 했지만 조별리그에서 독일을 꺾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우루과이와 맞붙습니다.
월드컵 32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우리가 1승 2무 7패로 열세입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두 경기를 비롯해 10월엔 이미 발표된 대로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합니다.
안방에서 치르는 4연전과 11월 원정 두 경기가 예정돼 있지만 대표팀 사령탑은 아직 없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9일까지 임시감독 지원을 받고, 이달 중에는 선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감독 선임이 한참 늦었다는 지적 속에, 이제 곧 뽑힐 임시 감독에게 이번 안방 4연전은 자신을 증명할 시험대입니다.
좋은 경기 결과를 낸다면 정식 감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어서입니다.
<박찬하 / 축구 해설위원> "홈에서 치러지는 네 경기에 승부를 걸 거예요. 홈에서는 그래도 승률이 좋고 하니까 거기서 이제 결과를 어떻게든 내려고 하겠죠."
다만, 임시직이란 신분 때문에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에 한계가 있을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감독이 평가전 결과에만 매몰될 경우, 장기적으로는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란 우려도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편집 박상규]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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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사령탑 없는 우리 축구대표팀, 9·10월 A매치 4연전 상대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임시 감독 선임은 아직 절차가 진행 중인데요.
누가 오든 이번 평가전이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의 다음 달 평가전 첫 상대는 에콰도르.
FIFA 랭킹 25위로 우리보다 7계단 위에 있습니다.
상대 전적은 1승 1패.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개최국 멕시코에게 지긴 했지만 조별리그에서 독일을 꺾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우루과이와 맞붙습니다.
월드컵 32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우리가 1승 2무 7패로 열세입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두 경기를 비롯해 10월엔 이미 발표된 대로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합니다.
안방에서 치르는 4연전과 11월 원정 두 경기가 예정돼 있지만 대표팀 사령탑은 아직 없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9일까지 임시감독 지원을 받고, 이달 중에는 선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감독 선임이 한참 늦었다는 지적 속에, 이제 곧 뽑힐 임시 감독에게 이번 안방 4연전은 자신을 증명할 시험대입니다.
좋은 경기 결과를 낸다면 정식 감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어서입니다.
<박찬하 / 축구 해설위원> "홈에서 치러지는 네 경기에 승부를 걸 거예요. 홈에서는 그래도 승률이 좋고 하니까 거기서 이제 결과를 어떻게든 내려고 하겠죠."
다만, 임시직이란 신분 때문에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에 한계가 있을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감독이 평가전 결과에만 매몰될 경우, 장기적으로는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란 우려도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편집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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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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