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미국의 물가 부담 완화와 AI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4% 가까이 급등하며 6,8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 나와 있습니다.

코스피가 4% 가까이 오르며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6% 오른 6,773.92에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 상승폭을 더 키우면서 6,800선을 단숨에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5% 안팎, SK하이닉스가 7% 안팎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점도 국내 증시에 힘을 보탰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49% 올랐고, 마이크론이 4.9%, 엔비디아가 3% 넘게 상승했습니다.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AI 인프라 관련주도 급등하면서 AI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강보합 출발한 이후 현재 1% 정도 상승 중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10원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현장연결 김태현]

[영상편집 이유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현주(y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