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여행을 떠난 일본인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해외로 출국한 일본인 813만6천명 가운데 한국을 방문한 사람은 228만명으로 28%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일본인 해외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로 꼽혔습니다.

한국에 이어 미국을 방문한 일본인 비중이 13.1%였고 대만 9.4%, 태국 6.8%, 베트남 6.1% 순이었습니다.

일본인 해외여행객의 한국 방문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24.6%보다 3.5%포인트 높아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비행 노선 확대, K-컬처 인기, 안정적인 환율 등이 일본인 관광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여기에 더해 한일 관계 훈풍까지 불면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 장윤희

오디오 : AI 더빙

제작 : 이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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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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