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개막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인 만큼, 수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기자]
'버닝' 이후 8년 만이자, 첫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돌아온 이창동 감독.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부부의 만남을 계기로 어떤 사랑이 가능한 지, 또 어떻게 지켜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이번 영화에 담았습니다.
해고 노동자 부부에는 박하사탕과 밀양 등 오랜 인연을 이어온 설경구와 전도연, 이들을 촬영하는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에는 조인성과 조여정이 각각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인성 / '가능한 사랑' 상우 역>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살았었나 각자를 좀 위로를 해도 될 법한 그런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도연 / '가능한 사랑' 미옥 역> "저희 영화는 궁금증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여러분에게 가능한 사랑이란?"
'가능한 사랑'은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역대 한국 영화 12번째로 초청됐습니다.
이 감독이 초청된 건 영화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으로, 당시 베니스는 이 감독에게 감독상을, 배우 문소리에게는 신인연기상을 안겼습니다.
<이창동 / 감독> "오아시스처럼 좀 더 영화를 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주시고 사랑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사랑'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국제 장편영화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고,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습니다.
이 감독의 베니스 영화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가능한 사랑'은 오는 23일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오는 11월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태욱입니다.
[화면출처 넷플릭스]
[영상취재 박재현]
[영상편집 이승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개막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인 만큼, 수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기자]
'버닝' 이후 8년 만이자, 첫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돌아온 이창동 감독.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부부의 만남을 계기로 어떤 사랑이 가능한 지, 또 어떻게 지켜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이번 영화에 담았습니다.
해고 노동자 부부에는 박하사탕과 밀양 등 오랜 인연을 이어온 설경구와 전도연, 이들을 촬영하는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에는 조인성과 조여정이 각각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인성 / '가능한 사랑' 상우 역>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살았었나 각자를 좀 위로를 해도 될 법한 그런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도연 / '가능한 사랑' 미옥 역> "저희 영화는 궁금증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여러분에게 가능한 사랑이란?"
'가능한 사랑'은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역대 한국 영화 12번째로 초청됐습니다.
이 감독이 초청된 건 영화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으로, 당시 베니스는 이 감독에게 감독상을, 배우 문소리에게는 신인연기상을 안겼습니다.
<이창동 / 감독> "오아시스처럼 좀 더 영화를 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주시고 사랑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사랑'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국제 장편영화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고,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습니다.
이 감독의 베니스 영화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가능한 사랑'은 오는 23일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오는 11월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태욱입니다.
[화면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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