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부산 선적 286t급 예인선 한 척이 전복됐습니다.
이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6명, 외국인 선원 2명 등 총 8명의 선원이 승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음> "현지시각, 13시 38분. 현재 상선 옆에 예인선이 전복돼서 채증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보이는 건 인원 1명 인원 1명. 현재 바닥, 바닥 위에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선원 한 명은 인근 상선에 의해 구조됐고, 또 다른 한국인 선원은 선내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해경 구조정에 의해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13척, 항공대 등을 동원하는 한편 군함과 관공선 등에 지원을 요청해 인명구조에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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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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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13척, 항공대 등을 동원하는 한편 군함과 관공선 등에 지원을 요청해 인명구조에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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