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이 북미대화 군불 지피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이 생겼다"고 평가했는데요.
자주국방을 위한 '전시작전권' 환수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직속 통일 정책 자문 기구, 민주평통이 미주지역 위원들과 '평화공존 정책대화'를 열었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있다"며 북미회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 대통령은 북미대화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에도 변화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가능성이 생긴 만큼, 북미 간의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여건을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꿔야 한다며, "국내정치 변화나 국제정세 부침에 따라 긴장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대화가 7년째 멈춰있다고 지적하며 답답한 심정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앞서 걸으면 그곳이 바로 길이 된다"며 통일은 "우리 세대의 책임이자 사명"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한반도 방위에 대한 주도적 의지를 표명하며 공약인 '전작권 환수'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우리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가까이는 동북아의 안전, 그리고 멀리는 세계 평화의 핵심과제입니다. 이 막중한 과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그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를 상기하며 동포들이 한반도 평화에 역할을 하겠다"고 한 운영위원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거주국 의회,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글로벌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함성웅]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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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이 북미대화 군불 지피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이 생겼다"고 평가했는데요.
자주국방을 위한 '전시작전권' 환수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직속 통일 정책 자문 기구, 민주평통이 미주지역 위원들과 '평화공존 정책대화'를 열었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있다"며 북미회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 대통령은 북미대화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에도 변화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가능성이 생긴 만큼, 북미 간의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여건을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꿔야 한다며, "국내정치 변화나 국제정세 부침에 따라 긴장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대화가 7년째 멈춰있다고 지적하며 답답한 심정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앞서 걸으면 그곳이 바로 길이 된다"며 통일은 "우리 세대의 책임이자 사명"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한반도 방위에 대한 주도적 의지를 표명하며 공약인 '전작권 환수'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우리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가까이는 동북아의 안전, 그리고 멀리는 세계 평화의 핵심과제입니다. 이 막중한 과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그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를 상기하며 동포들이 한반도 평화에 역할을 하겠다"고 한 운영위원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거주국 의회,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글로벌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함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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