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중동발 불안에도 1% 넘게 오르며 7,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9일) 코스피는 0.26% 오른 6,972선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현재 7,000선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중동 긴장과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넘게 오르며 선전했습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 기대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한 데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감은 부담입니다.

코스닥지수도 2% 전후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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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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