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지난해 미국과 체결한 대미 투자의 첫 사업과 관련해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10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르면 다음주 발표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거래는 잠정 규모가 1천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내 최대 8기의 원전 건설 등 에너지 분야 사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인 만큼 세부 사항과 발표 시기는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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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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