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역뉴스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죠.

<시티&로컬> 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올라와있는지 확인해보시죠.

▶ '서울안전한마당' 개최…완강기·재난대응 등 체험

서울시가 오는 17∼19일 여의도공원에서 화재·재난·생활안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행사에서는 화재, 재난, 교통안전 등을 주제로 하는 6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완강기와 물소화기 사용법, 지진 등 대응 요령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화학차와 무인 파괴 방수차, 저상형 소방차 등 특수 소방 차량도 전시됩니다.

행사 첫날인 오는 17일에는 '안전다짐식'을 열고 위급 상황에서 초동 대처로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합니다.

▶ GH, 전국 공공기관 최초 안전성향 검사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안전성향 검사'를 도입하며 발주청 중심의 안전보건 문화 선도에 나섰습니다.

안전성향 검사는 성격유형검사, 이른바 MBTI처럼, 개개인의 안전성향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분석된 개인별 보고서를 바탕으로 1대1 맞춤형 '안전코칭'을 진행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것입니다.

공사 측은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성숙한 안전의식 정착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천 제물포구 "해사법원, 내항 1·8부두 유치"

인천 제물포구가 오는 2033년 개원 예정인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 유치에 나섰습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해사법원 본청을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내항 1·8부두에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항만공사의 제물포구 이전과 한국은행 인천본부의 타 지역 이전 차단 등을 3대 현안으로 삼고 원도심 균형발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세 가지 현안이 서로 다른 사안처럼 보이지만 사람과 기업, 공공기관을 모아 도시 기능을 회복하고 성장 동력을 만든다는 하나의 방향성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 부산시, '해양수도 부산' 타운홀서 시민과 소통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해양수도 부산'을 슬로건으로 제1회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해양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전재수 부산시장은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국가 해양정책 중심도시 도약과 북극항로 선도도시 도약 등 5대 정책의제를 놓고 전문가 제안이 이어졌습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시민과 시장이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는데, 부산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경북도, 포항에 'K-그래핀' 상용화 기반 구축

경북도와 포항시가 오늘(14일)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에서 'K-그래핀 상용화 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

협의체에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정부·지자체가 참여해 그래핀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그래핀은 열과 전기가 잘 통하고 강도가 뛰어나 반도체와 방열소재 등에 활용되는 신소재입니다.

경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147억 원을 들여 나노융합기술원에 그래핀 양산·분석 장비를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공정 실증, 시험·인증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시티&로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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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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