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예년보다 한 달 빠르게 독감 유행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감염병을 막기 위한 백신 접종과 생활 수칙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독감 유행 시기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졌습니다.
지난해에는 10월 중순 유행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이번에는 지난 11일 발령된 겁니다.
질병청은 이미 독감 환자가 8월 말에서 9월 초 1천 명당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12.9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환자는 늘어나는 추세인데 특히 초등학교 연령층인 7살에서 12살 환자가 두드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도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두 가지 질병이 함께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도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백신 접종입니다.
질병청은 오는 21일부터 취약층의 무료 백신 접종을 예정해뒀는데, 일자를 앞당기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2주 뒤에 항체가 형성되는데, 이 기간에 추석 명절이 있는 점은 변수입니다.
<이재갑/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고향 방문을 취소를 해주셔야죠. 어르신들을 방문해야 되는 상황이면 유료 접종할 수 있는 사람들이 유료 접종을 좀 맞고 가시는 게 (권장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감염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수칙도 지켜야 합니다.
외출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도 입을 가리는 게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감염병은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면역 취약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영상편집 김세나]
[그래픽 민승환 남상은]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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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예년보다 한 달 빠르게 독감 유행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감염병을 막기 위한 백신 접종과 생활 수칙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독감 유행 시기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졌습니다.
지난해에는 10월 중순 유행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이번에는 지난 11일 발령된 겁니다.
질병청은 이미 독감 환자가 8월 말에서 9월 초 1천 명당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12.9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환자는 늘어나는 추세인데 특히 초등학교 연령층인 7살에서 12살 환자가 두드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도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두 가지 질병이 함께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도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백신 접종입니다.
질병청은 오는 21일부터 취약층의 무료 백신 접종을 예정해뒀는데, 일자를 앞당기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2주 뒤에 항체가 형성되는데, 이 기간에 추석 명절이 있는 점은 변수입니다.
<이재갑/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고향 방문을 취소를 해주셔야죠. 어르신들을 방문해야 되는 상황이면 유료 접종할 수 있는 사람들이 유료 접종을 좀 맞고 가시는 게 (권장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감염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수칙도 지켜야 합니다.
외출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도 입을 가리는 게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감염병은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면역 취약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영상편집 김세나]
[그래픽 민승환 남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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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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