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는 첫 다자 정상회의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오늘(16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7년 출범한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의 장관급 협력체계를 정상급으로 끌어올리는 자리로, 핵심 광물·에너지 공급망과 AI·디지털 등 미래산업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초국가 범죄 대응과 인적교류 방안도 논의되며, 정부는 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다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상회의 직후에는 양측 정부와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는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도 열려 공급망과 미래산업, 인프라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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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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