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7,000선 아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 넘게 오르며 한때 900선을 되찾았는데요.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2일) 코스피가 약보합 출발해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6,930선에서 소폭 하락 출발해 장 초반 상승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내리는 등 7,000선 밑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 외국인 모두 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소폭 상승 중입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장중 저가 매수세에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1%포인트 내린 5.234%에 마감하며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추가적인 정책 조정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하면서 최근 가팔랐던 금리 상승세도 진정됐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342%까지 치솟는 등 금리 부담이 이어진 데다 이날 밤 미국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입니다.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전환해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6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현장연결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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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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