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휴를 앞둔 코스피가 장 마감 직전 7,000선을 회복한 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한때 900선을 회복했다가 하락 전환해 890선에서 장을 마쳤는데요.

자세한 마감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 나와 있습니다.

사흘 연휴를 앞두고 코스피가 7,000선을 넘기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6,930선에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상승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내렸다가 올라 장 마감 직전 7,000선을 탈환했습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한 반면, 기관 홀로 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기타법인도 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간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36%까지 올랐으나,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완화적 발언 등에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장중 저가 매수세에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1%포인트 내린 5.234%에 마감하며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전환해 900선을 회복했다가 다시 내려 89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50.6원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현장연결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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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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