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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경주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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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경주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外

2020-06-24 13:54:26

[SNS 핫피플] 경주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外

SNS 핫피플입니다.

▶ 경주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첫 번째 핫피플은 경주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운전자입니다.

사고는 지난달 25일 경주 동천동 한 스쿨존에서 일어났습니다.

하얀색 SUV 한 대가 앞서가던 9살 어린이가 타고 있던 자전거를 덮쳤습니다.

그런데'이게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다. 고의로 일어났다'라는 게 피해자 가족의 주장입니다.

사고 발생 전 놀이터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탄 어린이와 사고 운전자 딸 사이에 다툼이 있었는데 운전자가 '자전거를 탄 아이가 우리 애를 때리고 사과하지 않는다'며 쫓아왔다는 것입니다.

운전자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고의성이 있다고 봤고 이에 따라 경찰은 운전자의 구속 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 '천재소년' 송유근, 제적 취소 항소심도 패소

다음 핫피플은 '천재소년' 송유근 씨입니다.

1997년생인 송유근 씨 아이큐 187의 천재소년으로 익숙하죠.

6개월 만에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9살에 최연소 나이로 대학에 합격.

그리고 12살에 과학기술 연합대학원대학교의 한국천문연구원 석박사통합과정에 입학하면서 박사 학위를 위한 수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놀라게 한 기록의 연속도 잠시 논문 표절 논란 등 재학기간 8년 안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해 제적됐습니다.

송 씨는 재학 연한은 초과했지만 논문 표절 논란 등에 휩싸이며 실제로 교육받은 기간이 7년에 불과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는데요.

하지만 대학 측이 제적 처분을 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재차 나온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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