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추위 속에도…"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外

▶ 추위 속에도…"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분 오늘 아침, 선별진료소 의료진의 하루는 추위에도 변함없이 코로나 검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1년 동안 우리 의료진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왔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에 누구보다 지쳐있을 의료진이 추운 겨울에도 힘을 낼 수 있도록, 모두가 응원의 말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라고 말이죠.

▶ '자가격리' 이낙연, 민주당 화상회의 참석

두 번째 사진 볼까요?

화면에 비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돌입한 이 대표가 화상을 통해 최고위 회의에 참석한 겁니다.

이 대표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건 두 번째인데요.

코로나19 확산에 정치권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재확산에 세계 곳곳 '생필품 사재기'

마지막 사진입니다.

텅 빈 진열대 위에 덩그러니 놓인 화장지 꾸러미를 한 시민이 집으려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급속히 재확산하면서 세계 곳곳에선 화장지와 생수 등의 생필품 사재기 행렬이 다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갑작스레 사재기 바람이 불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생필품 품귀 현상마저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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