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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사상 첫 코로나 사태 속 수능…방역복까지 등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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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사상 첫 코로나 사태 속 수능…방역복까지 등장 外

2020-12-03 16:27:32

[1번지五감] 사상 첫 코로나 사태 속 수능…방역복까지 등장 外


▶ 사상 첫 코로나 사태 속 수능…방역복까지 등장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많은 이들의 우려 속에 치러지고 있는데요. 


사상 초유 '코로나 수능'에 한 수험생이 방역복을 입고 시험장에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올해 수능 시험장 분위기도 전보다 많이 달라졌는데요. 


수험생들은 일제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험장에 들어섰고 매 수능 때마다 볼 수 있었던 교문 앞 열띤 응원전도 오늘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좋은 결과 있기를"…수험생 가족의 애틋한 응원 


두 번째 사진 보겠습니다. 


수능 시험장 앞에서 긴장한 딸에게 응원을 보내는 수험생 가족의 모습.


가족들의 애틋한 마음이 사진으로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한데요.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기에 누구보다 힘들었을 49만 명의 수험생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수험생들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겠습니다. 


▶ 예산안 법정시한 내 통과…포옹하는 여야 원내대표


마지막 사진 볼까요.


국회 본회의에서 정답게 인사를 나누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늘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던 여야가 웃으면서 서로를 반기고 있네요. 


내년도 예산안 처리 고비를 넘긴 여야는 다시 공수처법 개정을 둘러싸고 대치 국면에 들어갔는데요.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야 할 시기에 여야가 대립이 아닌 협력하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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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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