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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강풍에 파손된 선별진료소…"오늘은 쉽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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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강풍에 파손된 선별진료소…"오늘은 쉽니다" 外

2021-01-29 16:51:40

[1번지五감] 강풍에 파손된 선별진료소…"오늘은 쉽니다" 外

▶ 강풍에 파손된 선별진료소…"오늘은 쉽니다"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서울 용산역 인근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 풍경인데요.

어쩐 일인지, 천막은 너덜너덜해져 있고 의료진과 시민들도 보이지 않아 썰렁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쉼 없이 달려왔던 야외 선별진료소도 강풍 앞엔 어쩔 수 없었는데요.

어젯밤 강풍에 파손된 시설물 보수를 위해 오늘 하루 문을 닫게 됐다고 하네요.

▶ 中 '춘제 대이동' 시작…북적이는 기차역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중국 항저우 기차역이 수많은 승객으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거리두기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인구 대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데요.

중국에서 다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 이동 중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WHO 전문가팀, 코로나19 기원 조사 돌입

마지막 사진입니다.

버스에 탄 사람들이 창밖을 보며 손을 흔들고 있는데요.

이들은 누구일까요?

코로나19 기원을 밝히기 위해 중국 우한으로 떠난 WHO 전문가팀이 격리에서 풀려나 본격적인 현장 조사를 위해 호텔을 떠나는 모습입니다.

2주간 예정된 조사에서 과연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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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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