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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검사 대기 행렬…외국인 근로자 방역조치 강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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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검사 대기 행렬…외국인 근로자 방역조치 강화 外

2021-03-17 16:37:08

[1번지五감] 검사 대기 행렬…외국인 근로자 방역조치 강화 外


▶ 검사 대기 행렬…외국인 근로자 방역조치 강화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서울의 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이달 31일까지 외국인에 대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외국인 노동자를 1명이라도 고용한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는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기나긴 검사 행렬.


언제쯤이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 "제보하세요"…'부동산 투기' 신고센터 설치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부동산 투기 의혹 제보를 받기 위해 설치한 경찰 신고센터의 모습인데요. 


신고센터가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투기와 관련된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선 전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계속되는 미얀마 군부 유혈진압…희생자 속출


마지막 사진입니다.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치솟는 화염, 한쪽에선 시민들이 몸을 피하고 있는데요. 


전쟁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한 이 사진은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와 군경이 대치 중인 모습입니다. 


미얀마 군부의 유혈 진압에 사태가 심각해지자,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측은 "가장 큰 내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미얀마의 상황이 점점 악화하면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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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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