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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를 품다…74세 윤여정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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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를 품다…74세 윤여정의 저력

2021-04-26 18:49:17

[PICK]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를 품다…74세 윤여정의 저력


배우 윤여정(74)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영화 '미나리'에서 보편적이지만 뻔하지 않은 할머니 연기로 할리우드를 매료한 배우 윤여정은 데뷔 이후 55년 동안 9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를 망설이지 않은 그는 70대 중반의 나이에 미국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배우 최초의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아시아 여자배우로는 역대 두 번째 수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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