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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영화 촬영 중 카메라맨 목숨 구한 톰 크루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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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영화 촬영 중 카메라맨 목숨 구한 톰 크루즈 外

2021-04-29 19:26:56

[SNS핫피플] 영화 촬영 중 카메라맨 목숨 구한 톰 크루즈 外 


SNS 핫피플입니다.


▶ '인류 첫 달 착륙 주역' 마이클 콜린스 별세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성공한 아폴로 11호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가 암 투병 끝에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콜린스가 선장 닐 암스트롱,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과 함께 아폴로 11호에 탑승해 수행한 임무는 '사령선 조종'이었는데요. 


그는 맡은 임무의 특성상 달에 착륙한 이후에도 표면을 밟아보지 못한 채 계속 사령선에만 머물러야 했습니다. 


때문에 "잊혀진 비행사", "세 번째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기도 했습니다.


콜린스의 우주사랑은 최근까지도 계속됐는데요. 


우주 관련 책을 내는 등 인류의 우주 개발을 위해 연구를 이어왔습니다. 


한편, 콜린스의 별세로 아폴로 11호 주역 가운데 버즈 올드린 한 명만 세상에 남게 됐습니다. 


▶ 영화 촬영 중 카메라맨 목숨 구한 톰 크루즈 


다음 핫피플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입니다.


톰 크루즈가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스태프를 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장 열차 위를 뛰어다니는 촬영이 한창이었는데요. 


톰 크루즈의 액션 연기를 촬영하기 위해 한 카메라맨은 기차 난간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촬영 중 카메라맨이 발을 헛디뎌 기차 아래로 추락할 뻔한 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본 톰 크루즈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카메라맨에 달려가 그를 붙잡아 끌어올렸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스태프 모두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톰 크루즈가 위험한 순간 기지를 발휘하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톰 크루즈의 소식을 전해 들은 팬들은 '그는 스크린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영웅'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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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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