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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참전용사 131명…"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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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참전용사 131명…"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 外

2021-06-04 16:46:59

[1번지五감] 참전용사 131명…"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 外

▶ 참전용사 131명…"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에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사진이 걸려있는데요.

국군참전용사는 물론 미국과 영국 등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현충일인 이번 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영웅들을 향해 묵념을 하면서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펭수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기원해요"

두 번째 사진볼까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 광안리 해변에 귀여운 펭수가 등장했는데요.

어쩐 일인지 펭수가 작년과 달리 마스크를 벗고 있고 한쪽 팔엔 반창고를 붙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펭수는 전 국민이 백신을 맞고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처럼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고 있는데요.

힘든 시기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다보면 펭수처럼 마스크를 벗고 해맑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 접종 속도내는 이탈리아…'일상으로의 초대'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외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유럽의 코로나 진앙지였던 이탈리아가 최근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코로나 폭풍이 불면서 우리는 이전엔 몰랐던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됐는데요.

지구촌은 지금, 코로나 위기를 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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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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