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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참고인으로 경찰 출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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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참고인으로 경찰 출석 外

2021-09-27 16:21:08

[1번지五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참고인으로 경찰 출석 外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참고인으로 경찰 출석


1번지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용산 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회사자금 대출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하기 위해 김 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는데요.


화천대유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진실은 무엇일지 세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세…지역 병상 부족 우려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이 검사를 받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2,383명, 일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급격한 확산세로 병상이 부족할 수 있단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부 지자체에서 실시 중인 재택치료를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하는 등 병상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2년 9개월만 귀환 멍완저우…미중관계 진전주목 


마지막 사진입니다. 


중국 오성홍기가 뚜렷한 비행기 트랩 위에 붉은색 원피스의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멍 부회장은 이란제재법 위반 혐의로 캐나다에 가택연금 됐다가 2년 9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중 무역 분쟁의 시작점이었던 화웨이 제재와 멍 부회장 구금 문제가 일부 해결되면서 악화하고 있는 미중 관계에 새로운 진전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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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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