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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한복문화주간'…두루마기 입은 국무위원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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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한복문화주간'…두루마기 입은 국무위원들 外

2021-10-12 16:25:47

[1번지시선] '한복문화주간'…두루마기 입은 국무위원들 外


▶'한복문화주간'…두루마기 입은 국무위원들


1번지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김부겸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국무회의에 들어섰습니다. 


형형색색, 저마다 다른 디자인의 두루마기가 인상적인데요. 


정부가 이번 주를 '가을 한복 문화 주간'으로 지정한 데 따른 이벤트입니다. 


청와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과 돌잔치가 취소되고 관광객이 줄어 한복 산업이 어려워졌다며, 이번 국무회의가 업계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수능 D-37…고3 마지막 학력평가 실시


두 번째 사진 볼까요? 


한글날 연휴를 마친 고3 교실에 아침부터 긴장감이 감돕니다.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는 건데요. 


학생들 뒤로 보이는 달력에는 'D-37'이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18일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되는데요. 


1년 동안 코로나19와 시험 준비의 이중고를 견뎌낸 수험생 모두, 마지막까지 힘내길 기원합니다. 


▶ 오늘밤 운명의 이란전…'무관중' 변수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 태극기가 걸려있습니다. 


오늘 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펼쳐질 곳인데요. 


우리 대표팀이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이곳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코로나19로 무관중 진행 소식이 들려온 건데요. 


일방적으로 이란을 응원하던 관중이 없는 현장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1번지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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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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