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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영장심사 출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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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영장심사 출석 外

2021-10-26 17:32:58

[1번지시선]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영장심사 출석 外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영장심사 출석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손 검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영장청구의 부당함을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손 검사의 구속 여부가 '고발사주' 의혹 수사의 성패를 가를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정치권도 대선 정국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물가대책 당정협의…다음달 유류세 20% 인하


두 번째 사진 볼까요?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물가대책 관련 당정협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졌는데요. 


정부가 물가 방어를 위해 다음 달 12일부터 유류세를 역대 최대폭인 20%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직후 즉각 인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합동 감시 체계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 신규확진 1,266명…주말 '핼러윈' 방역 비상


마지막 사진입니다. 


호박과 유령, 선별진료소 안에도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돌파한 가운데, 확산세도 주춤한 모습이지만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 전후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핼러윈을 단계적 일상회복 전 마지막 고비로 보고, 유흥시설과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방역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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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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