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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이재명 선대위' 첫 회의…부동산 개혁 방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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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이재명 선대위' 첫 회의…부동산 개혁 방점 外

2021-11-03 21:00:18

[1번지시선] '이재명 선대위' 첫 회의…부동산 개혁 방점 外

▶ '이재명 선대위' 첫 회의…부동산 개혁 방점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대한민국 대전환'이라는 선대위 이름 현수막을 배경으로 파란 점퍼를 입은 의원들이 파이팅을 외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이 참여한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가 오늘 첫 회의를 연 건데요.

이재명 후보는 "이것이 대선 후보로서 첫 당부"라며 개발이익 환수법안 등 부동산 개혁을 재차 강조했고 민주당은 입법 뒷받침을 약속했습니다.

▶ '이재명 비리 검증 특위' 띄운 국민의힘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를 중심으로 선 인물들이 임명장을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는데요.

이 대표는 수여식에서 이재명 후보의 비리를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며 "국민을 뻥 뚫리게 해 줄 성과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집회제한 풀린 후 첫 수요시위…소녀상 앞 '충돌'

마지막 사진입니다.

오늘 오전 옛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 두 단체의 대치에 경찰이 충돌을 막고 있습니다.

상반된 목소리를 내는 자유연대와 반일행동 간 신경전이 치열하게 벌어진 것인데요.

1년 9개월 만에 서울의 집회 인원 제한이 풀리자 '수요시위'를 둘러싸고 진영 간 충돌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입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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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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