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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컴업 2021 개회…'디지털 대전환 시대'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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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컴업 2021 개회…'디지털 대전환 시대' 방향 제시

2021-11-17 09:31:23

[출근길 인터뷰] 컴업 2021 개회…'디지털 대전환 시대' 방향 제시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1'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컴업 2021 민간조직위원장인 직방의 안성우 대표를 만나 행사 전반에 대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나가 있는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기자]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안성호 대표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성우 / 직방 대표] 


안녕세요. 직방대표 안성호입니다. 컴업2021에서 민간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기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아주 중요한 행사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왔는데. 어떤 행사인지 먼저 소개를 해 주신다면요?


[안성우 / 직방 대표] 


컴업은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데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투자자 또 해외 기관들도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런 큰 행사에는 슬로건이 있기 마련인데 올해 슬로건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성우 / 직방 대표] 


올해 슬로건은 디지털 대전환인데요. 사실 디지털 전환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사실 그 시기가 굉장히 빨리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꼭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이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를 해야 되는지 그런 방향성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기자] 


컴업2021이 오늘부터 3일간 진행이 되게 되는데 좀 여러 가지 행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행사 중에서 이건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행사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안성우 / 직방 대표] 


위드코로나에 맞춰서 저희가 또 오랜 시간 동안 대면행사를 준비를 했습니다.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12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콘퍼런스가 있고요. 또 다음은 기업 간 네트워킹도 하고 피칭을 할 수 있는 컴업스타즈 그리고 쇼케이스인 오픈이노베이션 이렇게 세 가지 행사가 있는데요. 특히 오늘은 부동산과 테크가 결합되는 프롭테크 행사가 패널행사가 진행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기자] 


이렇게 다양한 행사들도 있는데 또 직접 스타트업을 운영을 해보시면서 겪은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을 거고 또 새롭게 하시는 분들도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글로벌 진출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안성우 / 직방 대표] 


스타트업이 자신만의 문제를 열심히 풀다 보면 어떤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또 문제들을 풀고 있는지 이러한 고민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다른 회사들과의 관계들도 좀 사람들도 만나보고 또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그런 기회를 찾고 특히 또 글로벌에 대한 새로운 관점에 대해서 눈을 뜰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자]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성우 / 직방 대표] 


고맙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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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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