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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중증병상 우려…수도권 병원장 긴급회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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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중증병상 우려…수도권 병원장 긴급회의 外

2021-11-19 20:21:59

[1번지시선] 중증병상 우려…수도권 병원장 긴급회의 外

▶ 중증 병상 우려…수도권 병원장 긴급회의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오늘 오전, 김부겸 총리와 22개의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장들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흘째 확진자가 3천 명대를 기록하고,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고령층 돌파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중증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중환자 병상의 전국 통합 관리와 감염병 전담병원 추가 지정 문제 등이 논의됐습니다.

▶ '고생했다 우리반'…지원 대학 고심 시작

두 번째 사진 볼까요?

'고생했다 우리 반', 수능이라는 큰 관문을 넘은 수험생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입시가 시작된 가운데, 학생들이 교탁에 둘러서서 어떤 학교에 지원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가채점 점수로 지원 가능 대학을 파악한 후 입시 지원전략을 짜게 됩니다.

수시 전형은 이번 주말, 대학별로 논술고사 등이 치러지고, 정시 모집은 다음 달 30일부터 시작됩니다.

▶ 수험생 숨은 번화가…사라진 수능 뒤풀이

마지막 사진입니다.

수능이 끝난 저녁, 수험생들의 외출과 갖가지 수능 이벤트로 번잡한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길거리가 한산했다고 느낀 분들 많을 겁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면서 남은 입시 일정을 위해 해방감을 미뤄놓은 수험생이 많았던 건데요.

실제로 올해도 일부 대학이 확진자의 논술과 면접 응시를 제한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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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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