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국내서 다섯쌍둥이 출산 성공…"34년 만의 일" 外

▶ 국내서 다섯쌍둥이 출산 성공…"34년 만의 일"

SNS 핫피플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핫피플은 누구인지 함께 보시죠.

국내에서 다섯쌍둥이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1991년생 동갑내기 군인 부부인 육군 17사단 수색대대 김진수 대위와 정보대대 서혜정 대위가 어젯밤 10시쯤 다섯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섯쌍둥이의 출산은 세계에서도 드문 사례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이후 34년 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태어난 다섯쌍둥이는 일반 태아의 평균 체중이나 몸집에 비해서는 작지만,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억만장자 견공 소유 '마돈나 살던 저택' 매물로

두 번째 핫피플입니다.

팝스타 마돈나가 한때 거주했던 고급 저택이 매물로 나왔는데요.

이 집을 내놓은 주인은 다름 아닌 억만장자 셰퍼드 견이었습니다.

'건서 6세'라는 이름의 이 개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저택을 3,175만 달러, 우리 돈 376억 원에 팔겠다며 부동산 중개업체에 매물로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건서 6세가 막대한 재산을 소유하게 된 건 선조인 건서 3세가 주인의 재산을 상속받으면서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건서 6세의 재산은 현재 5억 달러, 약 5,927억 원에 달합니다.

개인 제트기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가 하면, 고기와 야채로 아침 식사를 하고 가끔 캐비어 요리도 먹는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