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번지시선] 이재명·이낙연 나흘 만에 다시 손…"혁신 단결" 外

뉴스피드1번지시선

[1번지시선] 이재명·이낙연 나흘 만에 다시 손…"혁신 단결" 外

2021-12-27 19:31:58

[1번지시선] 이재명·이낙연 나흘 만에 다시 손…"혁신 단결" 外

▶ 이재명·이낙연 나흘 만에 다시 손…"혁신 단결"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나흘 만에 또 손을 잡았습니다.

오늘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를 발족하고, 공동위원장을 함께 맡은 건데요.

이렇게 이낙연 대표가 전면에 나선 만큼 그 효과도 정치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혁신과 단결이라는 메시지 강조에 나섰습니다.

▶ 윤석열 "누구도 평론가 돼선 곤란"…메시지 관리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열린 올해 마지막 선대위 회의 장면인데요.

최근 선대위 내외부 논란을 의식한 듯 회의에는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당원 누구도 제 3자적 평론가가 돼선 곤란하다"고 언급했고 김 위원장 역시 "경고 말씀을 드린다"며 당 내 메시지 관리에 나섰습니다.

▶ 얼어붙은 부산 해안…이번 주말도 한파 예고

마지막 사진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전국을 덮친 기록적인 추위에 보기 드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부산 이기대 해안가에 바닷물이 얼어붙은 건데요.

실제로 오늘 아침 전국 기온은 영하 17도에서 5도 수준이었습니다.

이처럼 마치 냉동실 같은 날씨에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신고도 끊이지 않는데요.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강추위가 예고된 만큼 만반의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뉴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