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이재명, 부산서 첫 유세…"경제 살리는 대통령" 外

▶ 이재명, 부산서 첫 유세…"경제 살리는 대통령"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부산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 수출의 현장인 부산항 방문에 이어 부산 부전역 앞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는데요. 

이 후보는 연설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위기 극복 총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유능한 경제대통령,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며, 유능과 통합 이미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청계광장서 출정식…"정권교체로 심판"

두 번째 사진볼까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윤 후보는 "위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국민 위에 군림하는 청와대 시대를 마무리하고 국민과 동행하는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습니다.

▶ 대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마스크는 필수!"

마지막 사진입니다.

선관위가 이번 대선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통한 선거 홍보에 나섰습니다. 

마스크 봉투에는 선거일과 선거 슬로건이 적혀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아름다운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유세전이 시작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앞으로 22일 간 진행되는 선거운동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이재명_부산 #윤석열_청계광장 #대선공식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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