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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 "구두 밑창 닳도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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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 "구두 밑창 닳도록" 外

2022-05-11 17:46:53

[1번지시선]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 "구두 밑창 닳도록" 外

▶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 "구두 밑창 닳도록"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오늘 참모진들과 첫 회의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며 물가를 비롯한 각종 경제 지표들을 면밀하게 챙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소상공인들에 대한 코로나19 손실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구두 밑창이 닳도록 일하는 게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일상 속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

두 번째 사진볼까요?

5년 임기를 마치고 귀향해, 경남 양산 사저에서 휴식 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분홍 셔츠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어제 사저와 가까운 주변 5개 마을 주민 60여 명을 초청해 간단한 다과회도 열었습니다.

평산마을에는 오전 일찍부터 문 전 대통령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청와대 개방…들뜬 시민들 "꿈속 걷는 기분"

마지막 사진입니다.

청와대에서 관람객들이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대통령의 공간이었던 청와대는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갔는데요.

전면 개방된 이후 청와대는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개방된 청와대 관람은 하루 여섯 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 9천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관람 희망일 9일 전에 사전 신청이 가능하고, 8일 전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을 선정합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회의 #문재인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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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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