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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한미정상회담 D-1…바이든, 삼성 반도체 공장 시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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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한미정상회담 D-1…바이든, 삼성 반도체 공장 시찰 外

2022-05-20 15:37:03

[1번지시선] 한미정상회담 D-1…바이든, 삼성 반도체 공장 시찰 外


▶ 한미정상회담 D-1…바이든, 삼성 반도체 공장 시찰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을 위해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며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데요. 


입국 직후 바로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공급망 협력과 경제 안보 공조를 염두에 둔 일정인데요. 


공장 시찰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동행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합니다. 


역대 가장 빠르게 성사된 이번 회담에서는 북핵 문제를 비롯한 대북 정책, 경제 안보 등이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준 표결 앞둔 한덕수 "구두 닳도록 뛰겠다"


두 번째 사진볼까요?


국회 인준 표결을 앞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입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출근길 취재진의 질문에 "인준이 된다면 구두 뒤축이 닳도록 뛰어다니며, 설득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한다"고 밝혔는데요. 


국회는 잠시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열리는데요. 


총리 임명에는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 동의가 필요한 만큼 167석의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인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위험성 커졌다"…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 4주 연장


마지막 사진입니다.


백경란 신임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대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첫 방역대책 발표를 통해 다음 주부터 일상회복 안착기로 전환할 방침이었는데요. 


신규변이 유입과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를 4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전염력이 높은 신규 변이가 국내에도 발견돼?4주 후 유행상황을 재평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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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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