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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52일만에 문 연 국회…'민생특위' 본회의 통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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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52일만에 문 연 국회…'민생특위' 본회의 통과 外

2022-07-20 17:32:31

[1번지시선] 52일만에 문 연 국회…'민생특위' 본회의 통과 外

▶ 52일만에 문 연 국회…'민생특위' 본회의 통과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후반기 국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반기 국회가 종료된 지 52일 만인데요.

본회의에서는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했습니다.

민생특위에서는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등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활동기한은 올해 10월 31일까지로, 법률안 심사권이 있지만 여야 합의를 통해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춘천 찾은 이준석…김진태와 '막걸리 회동'

두 번째 사진볼까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결정 후 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2030 지지자 50여 명과 만난 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막걸리 회동'을 가졌는데요.

김 지사는 "춘천을 찾은 이 대표에게 전에 단식농성할 때 이불을 선물 받은 보답으로 강원도 홍삼액을 선물했다"며 "당이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이틀째 7만명대…요양병원 대면면회 다시 중단

마지막 사진보시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정부가 요양병원 및 시설의 비접촉 면회만 허용하기로 하자, 한 요양병원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대면면회 잠정 중단' 안내문을 붙이는 모습입니다.

BA.5 변이의 빠른 확산세에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만 명을 넘었는데요.

정부는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병상 4천여 개 추가 확보, 임시 선별진료소 70개 재설치, 원스톱 진료기관 1만 개까지 지정 등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민생경제안정 #이준석 #코로나_재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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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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